북유럽감성1 리사 라르손(Lisa Larson), 따뜻한 시선으로 빚어낸 북유럽 도자기의 세계 북유럽 감성을 담은 도예가리사 라르손은 스웨덴을 대표하는 도예가이자 디자이너로, 북유럽 디자인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인물이다. 1954년 구스타브스베리 도자기 공장에서 경력을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도예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수십 년간 아기자기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을 담은 작품을 만들어내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았다. 그녀의 작품은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디자인 오브제로 확산되었고, 특히 동물과 사람을 소재로 한 작품은 유럽뿐 아니라 일본, 한국 등 아시아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따뜻한 인간애와 친근한 동물 모티프리사 라르손의 작품은 동물과 사람을 따뜻하고 친근하게 묘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양이, 사자, 새와 같은 동물들은 단순화된 형태와 귀여운 표정을 통해 보는 이에게 안정감을 준다. 특.. 2025. 9. 11. 이전 1 다음